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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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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89 在韓者乃有臨慮하고
漢書地理志臨慮 縣名이니 屬河內 今屬相州也
○盧文弨曰 慮音廬
先謙案 地理志 作隆慮어늘 避後漢殤帝諱하여 改林慮 故城卽今彰德府林縣治 하니 卽臨慮矣


나라에 가 있는 군대는 상산常山을 넘어 임려臨慮를 점유하였고,
양경주楊倞注:≪한서漢書≫ 〈지리지地理志〉에 의하면 임려臨慮 이름이니, 하내河內에 속해 있다. 지금은 상주相州에 속해 있다.
노문초盧文弨는 음이 ‘’이다.
선겸안先謙案:≪한서漢書≫ 〈지리지地理志〉에 ‘융려隆慮’로 되어 있었는데, 후한後漢 상제殤帝(B.C.105~B.C.106)의 휘(유융劉隆)를 피해 ‘임려林慮’로 고쳤다. 옛 성의 위치는 곧 지금의 창덕부彰德府 임현林縣 관아 소재지이다. 임려林慮는 산이름으로 의 이름을 붙인 것이니, 곧 임려臨慮이다.


역주
역주1 常山 : 곧 恒山으로, 山西省 동북부 渾源縣 동남쪽에 있는 五嶽 중의 北嶽이다.
역주2 林慮 以山氏縣 : 林慮山은 河南 林縣 서북쪽에 있는 산이름이고, 氏는 여기서 ‘命名’의 뜻이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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