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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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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9-49 以歸大一이라 夫是之謂大隆이라
貴本親用 兩者相合然後 備成文理 讀爲太 太一 謂太古時也
禮記曰 夫禮 必本於太一이라하니라 言雖備成文理 然猶不忘本而歸於太一이니 是謂大隆於禮
司馬貞曰 隆 盛也 得禮文理하여 歸於太一하니 是禮之盛也라하니라


태곳적의 소박한 상태로 돌아가게 한다. 이것을 가장 성대한 라고 이른다.
楊倞注:근본을 존중하는 것과 식용으로 쓰기에 가깝게 하는 이 두 가지가 서로 부합한 다음에 가 갖춰지고 이뤄진다. 는 ‘’로 읽어야 한다. 太一은 태곳적을 이른다.
禮記≫ 〈禮運〉에 “夫禮 必本於太一(대체로 란 반드시 태곳적에다 근본을 두어야 한다.)”이라 하였다. ‘비록 가 갖춰지고 이뤄졌더라도 근본을 잊지 말고 태곳적으로 돌아가야 하니, 이것을 가장 성대한 라 이른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다.
司馬貞의 ≪史記索隱≫에 “은 성대하다는 뜻이다. 를 갖추어 태곳적으로 돌아가게 하니, 이는 예가 성대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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