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주楊倞注:증曾․건騫은 증삼曾參과 민자건閔子騫이고 효기孝己는 은殷고종高宗의 태자이니, 모두 지극한 효행이 있었다.
역주
역주1曾騫孝(已)[己] :
曾參(B.C.505~B.C.436)과 閔子騫(B.C.536~B.C.487, 이름은 損)은 모두 孔子의 문인으로 대표적인 孝子들이다. 孝己는 부모를 섬길 때 하룻밤에 다섯 번 일어나 부모가 입은 옷의 두께와 사용하는 베개의 높낮이를 살펴보았다고 한다.
역주2(已)[己] :
저본에는 ‘已’로 되어 있으나, 宋 浙本에 의거하여 ‘己’로 바로잡았다. 아래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