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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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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148 老身長子라도 而與愚者若一이어늘 猶不知리니 夫是之謂妄人이라
置也 謂廢捨也 身已老矣 子已長矣로되 猶不知廢捨無益之學하면 夫是之謂愚妄人也


제 몸이 늙고 자식이 장성할 때까지 〈노력하더라도〉 어리석은 자와 다름없는데 그렇더라도 그 방법을 폐기할 줄 모를 것이니, 이런 자를 망령된 사람이라 이른다.
楊倞注는 놓아둔다는 뜻이니, 폐기하는 것을 이른다. 제 몸이 이미 늙고 자식이 이미 장성했는데도 오히려 그 무익한 배움의 방식을 폐기할 줄 모른다면 이런 자를 어리석고 망령된 사람이라 이른다는 것이다.


역주
역주1 錯(조) : ‘措’와 통용한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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