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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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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23 臨財而不見信者 吾必不信也
廉潔不聞於人이라


재물에 직면하여 신임을 받지 못하는 것은 내가 반드시 신의가 없기 때문이다.
양경주楊倞注:청렴결백하다는 말이 남의 귀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다.
학의행郝懿行:재물에 직면하여 신의가 있는 것은 포숙鮑叔관중管仲의 경우와 같은 것이다.


역주
역주1 臨財之信 如鮑叔之與管仲 : 春秋時代 齊나라 鮑叔과 管仲이 젊은 시절에 함께 장사를 하면서 이익금을 나눌 때 관중이 더 많이 가져가더라도 포숙은 그가 가난하다는 것을 알고 당연하게 여겼다 한다.(≪列子≫ 〈力命〉)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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