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4 不威不强之不足以禁曓勝悍也라 故必將撞大鍾하고 擊鳴鼓하며 吹笙竽하고 彈琴瑟하여 以塞其耳하고
자기의 힘이 권위가 없고 강하지 않고서는 충분히 포악한 자를 금하고 흉악한 자를 이겨낼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때문에 반드시 큰 종을 두드리고 북을 치며 생황을 불고 거문고와 비파를 타게 하여 자기 귀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반드시 각종 기물에 문양을 조각한 것과 예복에 각종 채색을 수놓은 것으로 자기 눈의 욕구를 만족시켰으며,
注
양경주楊倞注:
조錭는 ‘
조彫’와 같다.
금琴(≪악학궤범樂學軌範≫) 슬瑟(≪악학궤범樂學軌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