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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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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167 則廣焉能弃之矣하여 不以自妨也하고 不少頃干之胸中이라
讀爲曠이니 遠也 不以自妨 謂不以無益害有益也
○王念孫曰 按能 讀爲而 曠焉而弃之 謂遠弃之也注+楊注 讀爲曠이니 遠也라하니라 古多以能爲而하니 說見釋詞


모두 멀리해 물리쳐버려 자기 할 일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하고 그런 것들이 잠시라도 가슴속을 침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楊倞注은 ‘’으로 읽어야 하니, 멀다는 뜻이다. 不以自妨은 무익한 것이 유익한 것을 방해하지 않게 하는 것을 이른다.
王念孫:살펴보건대, 은 ‘’로 읽어야 한다. 曠焉而弃之는 멀리하여 물리쳐버리는 것을 이른다.注+楊氏의 주에 “은 ‘’으로 읽어야 하니, 멀다는 뜻이다.”라 하였다. 옛 문헌에 ‘’을 ‘’로 간주한 경우가 많으니, 이에 관한 설명은 ≪經傳釋詞≫에 보인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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