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5 然後養五綦之具具也
라 故百樂者
는 生於治國者也
하고 憂患者
는 生於亂國者也
라逐樂而緩治國者
는
그런 다음 〈원하는〉 그 다섯 가지 가장 좋은 것을 확보할 조건이 갖추어진다. 그러므로 각종 즐거움은 국가를 잘 다스리는 데에서 생겨나고, 근심과 재난은 국가가 어지러운 데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끝없이 즐기는 것만 추구하고 국가를 다스리는 데에 소홀히 하는 사람은
注
○선겸안先謙案:≪군서치요群書治要≫에 ‘완緩’은 ‘망忘’으로 되어 있고 ‘자者’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