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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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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112 故四世有勝하니 非幸也 數也러이다 是所見也
故曰 佚而治하고 約而詳하고 不煩而功 治之至也라하니 秦類之矣니이다
雖佚而治하고 雖約而詳하고 雖不煩而有功 古之至治 有如此者 今秦似之


이 때문에 〈나라가〉 4대 동안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니, 이는 요행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것이 내가 본 대로입니다.
그러므로 ‘편안히 놀더라도 잘 다스려지고 〈정치법령은〉 간단하더라도 치밀하고 〈정사는〉 복잡하지 않더라도 공을 거두는 것은 정치의 최고 경지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니, 나라는 이와 비슷합니다.
양경주楊倞注:편안히 놀더라도 잘 다스려지고 간단하더라도 치밀하고 복잡하지 않더라도 공을 거두는 것은 옛날 〈성군의〉 최고 정치이다. 이와 같은 점을 지닌 국가로는 지금 나라가 그에 비슷하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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