楊倞注 : 굉요閎夭는 문왕文王의 신하로, 함께 나라를 다스린 열 명의 신하 속에 들어 있다.
傅說
구레나룻수염이 워낙 많아 그 피부를 가려버린 것을 말한 것이다.
○ 노문초盧文弨 : 양씨楊氏 주의 ‘빈鬢’은 어떤 판본에는 ‘䰅’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十亂 :
《書經》 〈泰誓 中〉에 “나는 다스리는 신하 열 사람을 두었으니 마음이 같고 덕이 같다.[予有亂臣十人 同心同德]”라고 한 데서 나온 것으로, 周 武王을 도와 나라를 다스리고 혼란을 평정한 열 명의 大臣을 말한다. 열 사람은 周公旦‧召公奭‧太公望‧畢公‧榮公‧太顚‧閎夭‧散宜生‧南宮適‧太姒라고 한다. ‘亂’은 ‘治’자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