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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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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7-197 學者非必爲仕 而仕者必이라
이라 ○郝懿行曰 如 肖似也 此言仕必不負所學이라 注云 如이라하니 非也


배운 사람은 모두가 반드시 벼슬살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벼슬살이를 하는 사람은 반드시 마땅히 배워야 한다.
양경주楊倞注는 ‘(가다)’의 뜻이다. ○학의행郝懿行는 서로 같다는 뜻이다. 여기서는 벼슬살이를 할 때는 반드시 이전에 배운 것을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다. 〈양씨楊氏의〉 주에 “는 ‘(가다)’의 뜻이다.”라 하였으니, 이는 틀렸다.


역주
역주1 : ‘當’과 같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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