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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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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4-5 天子也者 至重하고 形至佚하고 心至愈하며
讀爲愉


천자란 권세가 지극히 중대하고 육체가 지극히 편안하며 마음이 지극히 즐겁고
양경주楊倞注는 ‘(유쾌하다)’로 읽어야 한다.


역주
역주1 (執)[埶] : 〈正論篇〉(18-105)에 “天子者 埶至重而形至佚 心至愉而志無所詘 而形不爲勞 尊無上矣(천자란 권세가 지극히 중대하고 육체가 지극히 편안하며 마음이 지극히 즐겁고 지향하는 일은 실현되지 않는 일이 없으니, 이 때문에 〈천자로 앉아 있다 하여〉 육체가 피곤할 수 없고 그의 존귀한 위상은 더할 수 없이 높다.)”라고 하여, 이곳의 문구와 거의 동일하므로, 저본의 ‘執’을 〈正論篇〉에 의거하여 ‘埶’로 바로잡았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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