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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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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5-17 周公之狀 身如斷菑하고
爾雅云 木立死曰椔라하니라
與菑同이라
○ 郝懿行曰 皇矣詩傳 木立死曰菑라하니 菑者 植立之貌
周公背傴하니 或曰韤僂
其形曲折하여 不能直立이라 故身如斷菑矣


周公의 모습은 몸이 마치 죽은 나뭇등걸 같았고,
周公周公
양경주楊倞注 : 《이아爾雅》에 “나무가 선 채로 말라죽은 것을 ‘’라 이른다.”라고 하였다.
’는 ‘’와 같다.
학의행郝懿行 : 《시경詩經》 〈황의皇矣〉 시의 《모전毛傳》에 “나무가 선 채로 말라죽은 것을 ‘’라 한다.”라고 하였으니, ‘’는 똑바로 선 모양이다.
주공周公이 등이 굽었으니, 어떤 곳에서는 버선모양처럼 굽었다고도 한다.
그 모습이 허리가 꺾여 똑바로 설 수 없기 때문에 몸이 마치 꺾인 나뭇등걸과 같았던 것이다.
皋陶皋陶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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