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荀子集解(1)

순자집해(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54 在天地之間者畢矣
君子之學也 入乎耳하면 箸乎心하고 布乎四體하며 形乎動静하나니라
所謂古之學者爲己
入乎耳 箸乎心 謂聞則志而不忘也
布乎四體 謂有威儀潤身也
形乎動静 謂知所措履也


천지 사이에 있는 만사萬事는 모두 갖추고 있다.
군자가 배움을 구하는 방법은 유익한 것이 귀에 들어오면 마음속에 간직하고 그것을 온몸에 적용시키며 동작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양경주楊倞注 : 이른바 ‘옛날 배우는 자는 자기의 인격을 높이기 위해 배웠다.’는 것에 대한 설명이다.
‘귀에 들어오면 마음속에 간직한다.’는 것은 무엇을 들으면 기억하여 잊어버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온몸에 적용시킨다.’는 것은 엄숙한 용모와 장중한 태도로 몸을 수양하는 것을 말한다.
‘동작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실천할 줄을 아는 것을 말한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