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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2)

순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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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6-47 貴賢 仁也 賤不肖 亦仁也 言而當 知也 默而當 亦知也 故知默猶知言也
論語曰 知之爲知之하고 不知爲不知 是知也라하니라 丁浪反이라


현능한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이고 현능하지 못한 사람을 천시하는 것 또한 이다. 하는 말이 합당한 것은 지혜이고 침묵하는 것이 합당한 것 또한 지혜이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 침묵해야 할 줄 아는 것은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줄을 아는 것과 같다.
양경주楊倞注:≪논어論語≫ 〈위정爲政〉에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곧 아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은 음이 반절反切이다.



순자집해(2)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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