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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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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81 經緯天地而材官萬物하고 制割大理而宇宙
謂當其分이라 謂不失其任이라 當爲理 或爲裁也


천지의 운행을 다스리되 만물이 기능을 합당하게 잘 발휘하게 하고 큰 도리를 관할하여 우주가 잘 다스려지게 한다.
楊倞注는 그 직분에 합당하게 하는 것을 이른다. 은 그 직무를 잃지 않는 것을 이른다. 는 마땅히 ‘’로 되어야 한다. 는 간혹 ‘’로 되어 있기도 하다.


역주
역주1 : ‘理’와 통용한다. 理는 다스린다는 뜻이다. 久保愛는 ‘裹’의 오자인 것 같다고 하면서 ≪莊子≫ 〈天運〉의 “充滿天地 苞裹六極(천지에 충만하고 六極을 포함한다.)”을 인용하였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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