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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3)

순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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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45 外則不憚詐其與하여 而求大利焉하여


대외적으로는 거리낌 없이 자기의 동맹국을 속여 큰 이익을 추구하여,
양경주楊倞注초 영왕楚 靈王이 정의를 명분으로 나라와 나라를 성토하고 그로 인해 마침내 멸망시켰던 것과 같은 사례를 이른다.


역주
역주1 楚靈王以義討陳蔡 因遂滅之 : 魯 昭公 8년(B.C.534) 9월에 楚 靈王이 公子 棄疾을 보내 陳나라를 포위하여 11월에 이르러 멸망시켰고, 3년 뒤 昭公 11년 11월에는 蔡나라를 멸망시켰다. ≪春秋左氏傳 昭公 8년, 11년≫

순자집해(3) 책은 2021.01.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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