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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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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0 孔子曰
吾有恥也하고 吾有鄙也하고 吾有殆也 幼不能彊學하고 老無以教之 吾恥之하고
無才藝以教人也


공자孔子가 말하였다.
“내가 부끄럽게 여기는 일이 있고, 내가 비열하게 여기는 일이 있고, 내가 위태롭게 여기는 일이 있다. 어릴 적에 힘써 배우지 못하고 늙어서는 남을 가르칠 만한 것이 없는 것을 내가 부끄럽게 여기고,
양경주楊倞注:〈무이교지無以教之는〉 남을 가르칠 재능이 없다는 것이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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