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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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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7-125 不憂其係壘也하고 而憂其不焚也
讀爲纍 氐羌之俗 死則焚其屍 今不憂虜獲而憂不焚하니 是愚也 呂氏春秋曰 憂其死而不焚이라하니라


그들은 〈포로로 잡혀〉 밧줄에 묶여 있는 처지를 걱정하지 않고 〈자기가 죽은 뒤에 자기 민족의 풍속대로〉 화장되지 못할까 걱정합니다.
양경주楊倞注는 ‘’로 읽어야 한다. 저족氐族강족羌族의 풍속은 사람이 죽으면 그 시체를 불에 태운다. 지금 포로로 잡힌 것을 걱정하지는 않고 화장되지 못할까 걱정하고 있으니, 이는 어리석은 것이다. ≪여씨춘추呂氏春秋≫ 〈의상義賞〉에 “우기사이불분憂其死而不焚(그가 죽은 뒤에 화장되지 못할까 걱정한다.)”이라 하였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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