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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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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62 曰 是無它故焉이라 桀紂者善爲人所惡也하고 而湯武者善爲人所好也니이다 人之所惡何也잇가 曰 汙漫爭奪貪利是也니이다
汙漫 謂穢汙不修潔也 或曰 漫 謂欺誑也라하니라 烏路反이라 莫但反이라


그것은 다름 아니라 걸왕桀王주왕紂王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일을 잘하였고, 탕왕湯王무왕武王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잘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일이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지저분하고 기만하고 남의 것을 쟁탈하고 사적인 이익을 탐내는 것입니다.
양경주楊倞注오만汙漫은 지저분하여 깨끗하지 않은 것을 이른다. 혹자는 “은 속이는 것을 이른다.”라고 하였다. 는 〈음이〉 의 반절이다. 은 〈음이〉 의 반절이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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