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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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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35 形體色理 以目異하고
形體 形狀也 五色也 文理也 言萬物形體色理 以目別異之而制名이라
○王引之曰 色理 膚理也 榮辱性惡二篇竝云 骨體膚理라하니라
彼言骨體膚理하고 此言形體色理라하니 形體 猶骨體也 色理 猶膚理也 楊云 色 五色也라하니 失之


형상과 색채와 무늬는 눈의 감각으로 인해 서로 다른 것이 〈구별되고,〉
楊倞注形體는 형상이다. 은 오색이다. 는 무늬이다. 만물의 형상과 색채와 무늬는 눈으로 다른 것을 구별하여 그 명칭을 제정한다는 말이다.
王引之色理는 피부의 결이다. 〈榮辱〉과 〈性惡〉 두 편에 모두 ‘骨體膚理’라 하였다.
저기서는 ‘骨體膚理’라 하고 여기에는 ‘形體色理’라 하였는데, 形體骨體와 같고 色理膚理와 같다. 楊氏가 “은 오색이다.”라 하였으니, 잘못되었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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