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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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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47 孔子蹴然曰
君號然也
莊子音義 崔譔云 蹴然 變色貌라하니라 讀爲胡 聲相近하여 字遂誤耳 家語 作君胡然也


공자孔子가 놀라 안색이 변해 말하였다.
“군주께서 어찌 이와 같이 〈물으십니까.〉
양경주楊倞注:≪경전석문經典釋文≫ 〈장자음의莊子音義〉에 “최선崔譔이 ‘축연蹴然은 안색이 변한 모양이다.’라 했다.”라고 하였다. 는 ‘’로 간주해 읽어야 하니, 소리가 서로 가까워 글자가 결국 잘못된 것이다. ≪공자가어孔子家語≫에는 ‘군호연야君胡然也’로 되어 있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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