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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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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8-186 蹎跌碎折 不待頃矣리라
與顚同하니 躓也 少頃也
○郝懿行曰 蹎者 僵仆也 經典 俱假借作顚하고 唯此是其本字 注云 蹎 與顚同이라하니 蓋不知顚乃假借耳


땅바닥에 넘어져 몸이 깨지고 부러지는 것은 순간의 일일 것이다.
양경주楊倞注은 ‘’과 같으니, 넘어진다는 뜻이다. 은 잠깐 사이이다.
학의행郝懿行은 쓰러지고 넘어진다는 뜻이다. 경전經典에는 모두 가차假借하여 ‘’으로 되어 있고 여기서만 그 본디 글자이다. 〈양씨楊氏의〉 주에 “은 ‘’과 같다.”라 하였으니, 대체로 ‘’은 곧 〈의〉 가차자假借字라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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