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荀子集解(7)

순자집해(7)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8-24 是以威厲而不試하고 刑錯而不用이니 此之謂也니라
抗也 亦用也 但抗其威而不用也 置也 如置物於地不動也


그러므로 위세가 사납더라도 시험하지 않고 형벌이 설치되었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법이니,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양경주楊倞注는 〈위세를〉 내세운다는 뜻이다. 또한 ‘’의 뜻이니, 그 위세만 내세울 뿐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는 버려둔다는 뜻이니, 마치 물건을 땅바닥에 버려두고 그것을 움직이지 않는 것과 같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