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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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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123 雖爲天子라도 欲不可盡이라
全也 若全其性之所欲이면 雖爲天子라도 亦不能盡이니 之比也


이것은 사람의 본성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천자라 하더라도 욕망을 전부 만족시킬 수 없는 것이다.
楊倞注는 완전하다는 뜻이다. 만약 그 본성의 욕망을 완전히 이루려 한다면 비록 천자라 하더라도 전부 만족시킬 수 없으니, 始皇 武帝 같은 경우가 그렇다.


역주
역주1 性之具也 : 楊倞은 이 문구를 아래 ‘雖爲天子 欲不可盡’에 붙여 풀이하였으나, 번역에서는 이를 따르지 않았다.
역주2 秦皇漢武 : 秦 始皇과 漢 武帝를 가리킨다. 이들은 천자로서 부귀영화를 다 누리면서도 욕망이 끝이 없어 신선처럼 죽지 않고 영원히 살기 위해 온갖 방법을 강구하였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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