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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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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57 口耳之間則四寸耳 曷足以美
云 則 當爲財 與纔同이라
○ 盧文弨曰 宋本 四寸下耳字無
劉台拱曰 則字自可通하니 不必如韓說이라


입과 귀 사이는 겨우 네 치에 지나지 않으니, 어떻게 그에 의지하여 7척이나 되는 몸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겠는가.
양경주楊倞注 : 한시랑韓侍郎이 말하기를 “은 마땅히 ‘’가 되어야 하니, ‘(겨우)’자와 같다.
노문초盧文弨 : 송본宋本에는 ‘사촌四寸’ 아래에 ‘’자가 없다.
유태공劉台拱 : ‘’자가 본디 의미가 통할 수 있으니, 굳이 한씨韓氏의 설처럼 할 필요가 없다.


역주
역주1 七尺之軀 : 사람의 言行과 儀表를 대신하는 말이다.
역주2 韓侍郎 : 禮部侍郞을 지낸 唐나라 韓愈를 말한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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