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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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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9-106 故三月之葬 其䫉以生設飾死者也 殆非直留死者以安生也
象也 言其象以生之所設器用飾死者 三月乃能備也


그러므로 〈널을 빈소에 안치한 지〉 석 달 만에 장사 지내는 것은 표면상으로 살았을 때의 형식으로 죽은 이를 장식하는 것이고, 그저 죽은 이를 머무르게 하여 산 사람을 위안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楊倞注는 표면의 모양이다. 표면상 살았을 때 사용하던 기물로 죽은 이를 장식하는 일은 석 달이 지나야 비로소 갖춰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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