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荀子集解(5)

순자집해(5)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117 孟子惡敗而出妻하니 可謂能自彊矣 하고
此已下 答之之辭 孟子惡其敗德而出其妻하니 可謂能自彊於脩身也


孟子는 〈仁德을〉 무너뜨릴까 두려워 아내를 쫓아냈으니, 스스로 〈仁德을 위해〉 노력하였다고 할 수 있으나 〈仁德을〉 思考하는 경지에는 미치지 못했고,
楊倞注:여기서부터는 앞서의 물음에 답하는 말이다. 孟子는 자기의 仁德을 무너뜨릴까 두려워 자기의 아래를 쫓아냈으니, 능히 자신의 〈仁德을〉 수양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역주
역주1 [未及思也] : 저본에는 없으나, 아래(21-119) 郭嵩燾의 주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