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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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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30 有君不能事하고 有臣而求其使 非恕也 有親不能報하고 有子而求其孝 非恕也
孝養也 詩曰 欲報之德이라하니라


군주에 대해 잘 섬기지 못하고 신하에게 자기 지시를 따르길 바라는 것은 가 아니고, 부모에 대해 그 은혜를 보답하지 못하고 자식에게 효도하기를 바라는 것은 가 아니고,
양경주楊倞注는 효성으로 봉양한다는 뜻이다. ≪시경詩經≫ 〈소아小雅 육아蓼莪〉에 “욕보지덕欲報之德(이와 같은 은덕을 갚고자 해도 〈그 은덕 하늘 같아 끝이 없어라.〉)”이라 하였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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