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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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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6-97 襍布與錦이어늘 不知異也하고
襍布 麤布
○王念孫曰 此謂布與錦襍陳於前而不知別異注+① 說文 枲織也라하니라 言美惡不分也
楊以襍布二字連讀而訓爲麤布하니 失之


무명베와 비단이 섞여 있는데 〈구분하여〉 다름을 알지 못하고
양경주楊倞注잡포襍布는 질이 거친 베이다.
왕염손王念孫:이것은 무명베와 비단이 자기 앞에 섞여 진열되어 있는데 그것을 구분하여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것을 이른다.注+≪說文解字≫에 “布는 모시로 짠 것이다.”라 하였다. 아름답고 추한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양씨楊氏는 ‘잡포襍布’ 두 자를 붙여 읽어 그 뜻을 거친 베라고 하였으니, 잘못되었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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