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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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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琴하며
○郝懿行曰 鼓天麗已下 蓋古樂經之文이어늘 而荀子述之 故以終篇이라
兪樾曰 賦篇蠶賦曰 此夫身女好而頭馬首者與아하여늘 注云 女好 柔婉也라하니 婦好 當與女好同하고 亦柔婉之意


거문고소리는 아름답고 우아하며,
琴
郝懿行:‘鼓天麗’ 이하는 대체로 옛 ≪樂經≫의 글인데 荀子가 그것을 기술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으로 이 편을 마무리하였다.
兪樾:〈賦篇〉의 〈蠶賦〉에 “此夫身女好而頭馬首者與(이 물건은 몸은 여인처럼 부드럽고 머리는 말머리와 같지 않은가.)”라 하였는데, 〈楊氏의〉 주에 “女好는 부드럽고 아름답다는 뜻이다.”라고 하였으니, 婦好는 당연히 ‘女好’와 같고 또 부드럽고 아름답다는 뜻일 것이다.


역주
역주1 : 王天海가 “‘媚(아름답다)’자로 간주해 읽어야 한다. 아래(20-40) ‘其容婦’의 경우도 같다.”라고 하였다. 이 설을 참작하여 번역하였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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