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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3)

순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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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3-22 有能進言於君하여 用則可하고 不用則死 謂之이라 有能比知同力하여
合也 讀爲智


능히 군주에게 충고하여 그것이 받아들여지면 그대로 넘어가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충고하다가 죽는 것을 ‘쟁론諍論’이라 이른다. 능히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양경주楊倞注는 ‘’의 뜻이다. 는 ‘’로 읽는다.


역주
역주1 : 諍論의 약칭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군주에게 간한다는 뜻이다. 爭은 ‘諍’과 통용한다.

순자집해(3) 책은 2021.01.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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