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盧文弨曰 案考工記釋文에 屬는 之樹反이라하니라
〈그 기준은〉 위아래에 걸쳐 3단계로 연결된 갑옷을 입고,
注
양경주楊倞注:여순如淳이 말하기를 “상체를 덮은 것이 하나이고 넓적다리를 덮은 것이 하나이고 종아리를 감은 것이 하나이니, 모두 3단계로 연결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의衣는 〈음이〉 어於와 기氣의 반절이다. 속屬은 〈음이〉 지之와 욕欲의 반절이다.
○노문초盧文弨:살펴보건대, ≪주례周禮≫ 〈고공기考工記〉의 ≪경전석문經典釋文≫에 “속屬는 〈음이〉 지之와 수樹의 반절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