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6 豫哉豫哉니 萬民望之하니이다하고 授天子三策이라
注
豫哉는 言可戒備也라 三策은 弟三策이라 ○先謙案 羣書治要엔 作務哉務哉라
미리 준비하고 미리 준비해야 하니, 만백성이 바라보고 있습니다.”라 하고, 〈그 내용을 적은〉 세 번째 간책簡策을 천자에게 바친다.
注
양경주楊倞注:예재豫哉는 경계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말이다. 삼책三策은 세 번째 간책簡策이다. ○선겸안先謙案:≪군서치요羣書治要≫에는 〈예재예재豫哉豫哉가〉 ‘무재무재務哉務哉(힘쓰고 힘써야 한다.)’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