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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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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7-75 無用之辯 不急之察 棄而不治 若夫君臣之義 父子之親 夫婦之別 則日切瑳而不舍也니라
○郝懿行曰 切瑳 言務學也 韓詩外傳二云 夫子之門內 切瑳以孝라하니 與此義合이라 古作瑳하고 今作磋


쓸모없는 변론과 긴요하지 않은 관찰은 버리고 다루지 말아야 한다. 군신간의 의리와 부자간에 친애하는 정과 부부간에 구별하는 도리에 관해서는 매일 갈고 닦아 그만두지 말아야 한다.
학의행郝懿行절차切瑳는 배우기를 힘쓰는 것을 말한다. ≪한시외전韓詩外傳≫ 권2에 “부자지문내夫子之門內 절차이효切瑳以孝(부자夫子의 문하에서는 효로써 갈고 닦았다.)”라고 하였으니, 이 뜻과 부합된다. ‘’는 옛날에는 ‘’로 썼고 지금은 ‘’로 쓴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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