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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4)

순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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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8-24 天下之宗室也 然而不材不中하여
不中 謂處事不當也 丁仲反이라
○王念孫曰 中 讀中正之中이라 孟子離婁篇 中也養不中하며 材也養不材라하니 是其證이라 楊說非


천하 사람이 존경하는 왕족이었다. 그러나 재능이 없고 행위가 법도에 맞지 않아
양경주楊倞注부중不中은 행하는 일이 도리에 맞지 않는 것을 이른다. 은 〈음이〉 의 반절이다.
왕염손王念孫은 ‘중정中正’의 ‘’으로 읽는다. ≪맹자孟子≫ 〈이루편離婁篇〉에 “중야양부중中也養不中 재야양부재材也養不材(〈덕행이〉 법도에 맞는 사람이 법도에 맞지 않는 사람을 가르쳐야 하며, 재능을 지닌 사람이 재능이 없는 사람을 가르쳐야 한다.)”라고 하였으니, 이것이 그 증거이다. 양씨楊氏의 설은 틀렸다.



순자집해(4) 책은 2022.08.3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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