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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2)

순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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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8-159 其言議談說已無異於墨子矣 然而明不能하며
○盧文弨曰 別上 宋本有分字 今從元刻刪이라


그 발언이나 논변이 이미 묵자墨子와 다를 게 없는데도 그의 지혜가 〈자기의 잘못을〉 분간하지 못하며,
노문초盧文弨자 위에 송본宋本에는 ‘’자가 있다. 여기서는 원각본元刻本에 따라 삭제하였다.


역주
역주1 : 王天海는 아래 글(8-163) ‘明不能齊’를 근거로 들어 ‘分’자의 오자일 것이라고 하였다. 宋本에 ‘明不能分別’이라 하여 ‘分’자가 더 있다. 이는 이 글자가 본디 ‘分’자의 뜻을 풀이한 傍注였는데 뒤에 본문 속에 잘못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순자집해(2)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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