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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2)

순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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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9-29 故有良法而亂者 有之矣어니와 有君子而亂者 自古及今토록 未嘗聞也
傳曰 治生乎君子하고 亂生乎小人이라하니 此之謂也
○盧文弨曰 注兩則字 宋本無
先謙案 亂生上 群書治要有而字


그러므로 좋은 법이 있더라도 국가가 혼란한 경우는 있으나, 군자가 있어서 국가가 혼란한 경우는 예로부터 이제까지 들어본 적이 없다.
옛 글에 “치세治世는 군자로부터 생기고 난세는 소인으로부터 생긴다.”라고 하였으니,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양경주楊倞注:그 사람이 세상에 있으면 그 정사가 행해지고 그 사람이 없으면 그 정사도 폐지되는 것이다.
노문초盧文弨양경 주楊倞 注의 두 ‘’자는 송본宋本에는 없다.
선겸안先謙案:‘난생亂生’ 위에 ≪군서치요群書治要≫에는 ‘’자가 있다.


역주
역주1 其人存則其政擧 其人亡則其政息 : ≪中庸≫ 20장에 나오는 말이다.

순자집해(2)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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