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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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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7 南郭惠子問於子貢曰
夫子之門 何其雜也오하니
南郭惠子 未詳其姓名이니 蓋居南郭하여 因以爲號 莊子 有南郭子綦 夫子 孔子也 謂賢不肖相雜而至
○ 盧文弨曰 尙書大傳略說 作東郭子思하고 說苑雜言篇 作東郭子惠


남곽혜자南郭惠子자공子貢에게 물었다.
부자夫子(공자孔子)의 문하는 어째서 그처럼 혼잡합니까?”
양경주楊倞注남곽혜자南郭惠子는 그 성명을 알 수 없으니, 아마도 남곽南郭에 살아 이 때문에 그렇게 불렀을 것이다. ≪장자莊子≫에 남곽자기南郭子綦가 있다. 부자夫子공자孔子이다. 현자賢者불초不肖한 사람이 서로 뒤섞여 찾아온 것을 이른다.
노문초盧文弨:〈남곽혜자南郭惠子가〉 ≪상서대전尙書大傳≫ 〈약설略說〉에는 ‘동곽자사東郭子思’로 되어 있고, ≪설원說苑≫ 〈잡언편雜言篇〉에는 ‘동곽자혜東郭子惠’로 되어 있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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