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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3)

순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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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齊閔嶭公是也
嶭公이니 齊閔王之相也 齊閔王爲五國所伐하니 皆嶭公使然이라 故同言之也


제 민왕齊 閔王알공嶭公이 그런 경우이다.
양경주楊倞注알공嶭公맹상군 전문孟嘗君 田文이니 제 민왕齊 閔王의 재상이다. 제 민왕齊 閔王이 다섯 나라의 공격을 받았으니, 이는 모두 알공嶭公이 그렇게 만든 것이었으므로 함께 언급하였다.


역주
역주1 孟嘗君田文 : 久保愛의 ≪荀子增注≫에 의하면, 孟嘗君이 어질고 유능한 수준은 아니지만 당시에 유명한 인물이므로 荀子가 그를 거론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하면서, ≪新序≫에 “齊 閔王과 靖郭君은 죽고 멸망한 지경에 이르렀어도 그 까닭을 스스로 깨닫지 못했다.”라고 한 말을 근거로, 여기서 말한 嶭公은 孟嘗君의 아버지 靖郭君 田嬰일 것이라고 하였다. ≪戰國策≫ 〈齊策〉에 田嬰을 嶭公에 봉했다는 말이 보인다.

순자집해(3) 책은 2021.01.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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