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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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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4-2 四海之內無客禮 告無適也
讀爲敵이라 禮記曰 天子無客禮 莫敢爲主焉이라 君適其臣 升自阼階 不敢有其室也라하니라


온 천하에서 손님을 접대하는 예절로 〈그를 접대할 사람이〉 없다는 것은 그와 맞설 사람이 없다는 것을 표명한 것이다.
양경주楊倞注은 ‘(맞서다)’으로 읽어야 한다. ≪예기禮記≫ 〈교특생郊特牲〉에 “천자가 손님이 되는 예절이 없는 것은 감히 그의 주인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군왕이 신하의 집에 갔을 때 〈주인이 이용하는〉 동편 계단을 통해 으로 올라가는 것은 신하는 감히 자기 집을 사적으로 소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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