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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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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4-30 義者 此者也
分別此五者하여 使合宜 則爲義也


도의道義를 추구하는 사람은 이것들을 분명히 밝히는 사람이고,
양경주楊倞注:이 다섯 가지를 분별하여 각기 사리에 합당하게 한다면 이것이 도의가 된다.


역주
역주1 : 王天海는 楊倞이 分別로 풀이한 것을 인정하지 않고 ‘明’의 뜻이라고 하였다. 그 근거로 ≪呂氏春秋≫ 〈察傳〉에 “是非之經 不可不分(옳고 그른 원칙을 분명히 밝히지 않으면 안 된다.)”이라 한 곳의 高誘 주에 “分은 ‘明’의 뜻이다.”라고 한 것을 예로 들었다. 그에 따라 번역하였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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