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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1)

순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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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88 推禮義之統하고 分是非之分하며
이니 分之使當其分이라


예의禮義의 기강을 추구하고 시비是非의 한계를 분별하며,
양경주楊倞注 : 위의 ‘’은 본음대로 읽고 아래 〈‘’의〉 음은 반절反切이니, 시비를 분별하여 그 분수에 맞게 한다는 것이다.


역주
역주1 上分如字 下扶問反 : 위의 ‘分’자는 통상적으로 읽는 본음인 平聲으로 읽고, 아래 ‘分’자는 去聲으로 읽는다는 말이다. 그 뜻이 平聲일 때는 ‘나누다’, ‘분별하다’, ‘분명하다’ 등이고, 去聲일 때는 ‘명분’, ‘분수’, ‘한계’ 등이다.

순자집해(1) 책은 2024.01.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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