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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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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82 辨說也者 不異實名以喩
動靜 是非也 言辨說者 不唯兼異常實之名이요 所以喩是非之理 辭者 論一意하고 辨者 明兩端也


논변과 해설이란 실제 사물과 명칭이 서로 분리되지 않게 하면서 명칭이 변화하는 도리를 밝히기 위한 것이다.
楊倞注動靜是非의 뜻이다. 논변과 해설이란 색다른 실제 사물의 명칭을 포함할 뿐만 아니고 是非의 이치를 일깨워주기 위해서라는 것을 말한다. 語辭란 한 가지 뜻을 논하는 것이고, 논변이란 두 가지를 밝히는 것이다.


역주
역주1 動靜之道 : 楊倞은 動靜을 是非의 뜻이라고 하였으나, 명칭이 변화하는 도리를 말한다는 王天海의 설에 따라 번역하였다. ≪荀子≫에 나오는 動靜은 모두 동작과 정지의 뜻이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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