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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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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67 歷險致遠하면 馬力盡矣 然猶馬不已하니 是以知之也라하니라
定公曰
하다 可得少進乎아하니
定公更請少進其說이라


험난한 길을 거쳐 먼 곳에 도달하면 말의 기력이 바닥납니다. 그런데도 그는 오히려 말을 몰아가길 멈추지 않으니, 이로 인해 〈그의 말이 도망갈 것을〉 알았습니다.”
정공定公이 말하였다.
“좋은 말이오. 조금 더 개진해줄 수 있겠는가?”
양경주楊倞注정공定公이 그의 말을 조금 더 개진해줄 것을 다시 요청한 것이다.


역주
역주1 : 王天海는 음운으로 따져볼 때 ‘驅’와 통할 수 있으므로 마땅히 ‘驅’로 간주해 읽어야 한다고 하였다. 일리가 있으므로 이에 따라 번역하였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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