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0 常恐天下之一合而軋己也
라 라 曷謂
威彊乎湯武
오
注
○先謙案 以下文例之면 此處當有曰字어늘 而今脫之라
항상 천하 각국이 한 덩어리로 뭉쳐 자기를 짓밟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이것이 이른바 무력武力으로 다스리는 방법은 끝내 막힌다는 것이다.” “위세는 탕왕湯王‧무왕武王보다 강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 답은 이렇다.
注
○선겸안先謙案:아래 글로 살펴보면 이 글 끝에 마땅히 ‘왈曰’자가 있어야 할 것인데, 지금 그것이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