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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6)

순자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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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3-107 然而有銜轡之制하고 後有鞭策之威하며
○王念孫曰 前必有 本作必前有 前有後有 皆承必字而言이라 若作前必有 則與下句不貫矣리라
羣書治要及初學記人部中 太平御覽人事部四十五 竝引作必前有


그러나 반드시 앞에서는 재갈과 고삐로 통제하고 뒤에서는 채찍으로 위협하며
왕염손王念孫:‘전필유前必有’는 본디 ‘필전유必前有’로 되어 있었다. ‘전유前有’와 ‘후유後有’는 모두 ‘’자를 이어받아 말한 것이다. 만약 ‘전필유前必有’로 된다면 아랫구와 통하지 않을 것이다.
군서치요羣書治要≫ 및 ≪초학기初學記≫ 〈인부人部 〉과 ≪태평어람太平御覽≫ 〈인사부人事部 45〉에 모두 이것을 인용하였는데, ‘필전유必前有’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前必)[必前] : 저본에는 ‘前必’로 되어 있으나, 王念孫의 주에 의거하여 ‘必前’으로 바로잡았다.

순자집해(6)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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