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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7)

순자집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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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7)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8 吳起進曰
亦嘗有以楚莊王之語聞於左右者乎잇가하니
武侯曰
楚莊王之語何如오하니라
吳起對曰
楚莊王謀事而當하여 羣臣莫逮어늘 退朝而有憂色이라 申公巫臣進問曰 王朝而有憂色 何也잇고하니
巫臣 楚申邑大夫也


오기吳起가 말씀을 올렸다.
“또한 이전에 장왕莊王의 이야기를 측근에게 들은 일이 있습니까?”
무후武侯가 말하였다.
“초 장왕의 이야기란 어떤 것인가?”
오기가 대답하였다.
“초 장왕이 국사國事를 계획하면 타당하여 신하들 중에 그에 미칠 만한 사람이 없었는데, 조정에서 물러나와 근심하는 기색이 있었습니다. 신공申公 무신巫臣이 나아가 묻기를 ‘왕께서 조정에서 〈물러나와〉 근심하는 기색이 있는 것은 어찌된 일입니까?’라고 하니,
양경주楊倞注무신巫臣나라 신읍申邑대부大夫이다.



순자집해(7)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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