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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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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155 故 則謂之이라하고
自知其非하여 以圖慮於是 則謂之能戒懼也


그러므로 지혜가 있더라도 이 聖王의 도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를 두고 빼앗는 것이라 이르고,
楊倞注:스스로 그 잘못을 알아 옳은 것에 대해 도모하고 고려한다면 능히 경계하고 두려워한다고 이른다는 것이다.


역주
역주1 有知 非以慮是 : 知는 ‘智’와 같고 非는 ‘是非’의 非가 아닌 ‘不爲’의 不이며, 是는 聖王의 도를 가리킨다. 아래 네 군데의 경우도 모두 이와 같다. 楊倞은 ‘有知非 以慮是’로 구를 떼고 非를 ‘是非’의 非로 이해하여 풀이하였으나 번역에서는 이를 따르지 않았다.
역주2 (懼)[攫] : 저본에는 ‘懼’로 되어 있으나, 아래(21-159)에 보이는 王引之의 주에 의거하여 ‘攫’으로 바로잡았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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