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荀子集解(5)

순자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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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집해(5)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1-21 身不先知하고 人又莫之諫하니 此蔽塞之禍也 於夏桀이라 故主其心而愼治之
主其心 言不爲邪佞所惑也


〈이와 같은 결과는〉 그들 자신도 미리 알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 또한 그 〈잘못된 행위를〉 그만두게 하지 못했으니, 이것은 마음이 한쪽에 가려지고 막힌 데서 온 재앙이었다. 成湯나라 桀王을 거울로 삼았으므로 그 마음을 관리하여 국가를 신중히 다스렸다.
楊倞注主其心은 간사한 자에게 현혹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역주
역주1 成湯 : ≪書經≫ 〈仲虺之誥〉에 “成湯이 桀을 南巢로 추방하였다.[成湯放桀于南巢]”라고 한 데서 나온 것으로, 湯王의 별칭이다. ‘成’자를 붙인 것은 湯이 桀을 정벌하여 武功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역주2 : 옛 ‘鑑’자이다.

순자집해(5)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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